▲ (사진출처= 홍천군청)

2014 행복한 상설 예술무대 홍천군민과 함께하는 '합창의 밤'음악회가 8월 5일(화) 오후 7시 30분 무궁화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2014 행복한 상설 예술무대 여섯 번째 공연인 이번 무대는 관내 예술단체 활동지원을 통해 군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되고 있으며, 10월 말까지 4회의 공연을 더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홍천무궁이 소년소녀합창단, 홍천여고 합창단, 홍천군노인복지관 실버합창단 등 홍천군을 대표하는 합창단과 성악 임주영, 소프라노 김주연, 가야금 동그란, 피아노 이희령 등이 출연한다.

이번 무대는 '꽃을 드려요', '음악 너는 나의 친구', '희망의 속삭임', '장미', '젊은 여인들', '우리에게 사랑이 필요한거죠' 등 아름다운 합창 공연을 홍천군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여름날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합창의 밤 음악회에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합창단 및 참가자들에게 많은 격려와 박수를 보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4 행복한 상설 예술무대는 6월 21일 첫 번째 공연을 시작으로 총 10회 공연 중 5회 공연을 마쳤으며 누적관객 2천여 명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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