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뉴 지프 체로키

[코리아데일리 심민재 기자]

8월20일 출시예정인 '올-뉴 지프 체로키'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4일 밝혔다.

지프체로키는 250만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하면서 최고의 SUV로 높은인기를 누렸다. 이후 7년만에 새로워진 모습으로 탈바꿈하여 한국시장에 등장했다.

올-뉴 체로키는 미국 출시 이후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 최고안전등급,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 선정최고의 신형 스포츠유틸리티 차량, 올해의 캐나다 유틸리티 자동차, 워즈 오토선정 10베스트 인테리어, 록키산맥자동차 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SUV등 다양한 수상기록을 통해 높은 상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올 뉴지프 체로키'의 출시로 정통 오프로더 랭글러, 준중형 SUV컴패스, 중형 프리미엄 SUV체로키, 대형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로 이어지는 제품라인업을 더욱 탄탄하게 구성하게 됐다고 전했다.

올-뉴 지프 체로키 사전예약은 전국 크라이슬러 코리아 전시장이나 고개지원센터(080-365-2470)을 통해 가능하며, 예약구매를 한 고객차량출고는 공식출시예정일은 20일 이후 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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