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연에가 중계' 방송 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포미닛 멤버 현아의 몸매 관리 비법이 밝혀졌다.

8월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3집 미니음반 ‘에이 토크(A TALK)’의 타이틀곡 ‘빨개요’로 컴백한 현아의 게릴라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몸매 관리 비법을 묻는 리포터에게 현아는 '하루에 2시간 30분씩 배드민턴을 치는 것'이라고 밝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리포터는 "배드민턴은 둘이 치는 것인데, 그러면 남자 친구와 치는가"라며 묻자, 현아는 "아니다. 팀장님과 안무 선생님, 3명이서 친다"고 답했다.

현아는 "배드민턴을 내기를 하면서 친다. 두당 1만원씩 내기를 하는데 그렇게 하면 의욕이 생겨서 다들 열심히 한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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