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룸메이트' 방송 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룸메이트'에 4개국어에 능통한 루비가 등장해 화제다.

8월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함께 산지 100일을 맞아 일본과 대만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 이소라, 홍수현, 나나는 함께 대만으로 향했고 사전에 홈셰어를 부탁한 루비를 찾아갔다.

우여곡절 끝에 찾은 루비에 집에 도착한 네 사람은 연예인 못지 않은 뛰어난 미모의 루비를 보고 놀랐다. 루비는 중국어는 물론 일본어, 영어를 구사하고 한국어도 할 줄 아는 엄친딸이었다.

루비는 이날 자기소개 시간에 "대만에 살고 있고 뉴질랜드에서 8년 전 왔다. 가족이 뉴질랜드에 살았다"며 "대만에 와서 뷰티 에디터 일을 7년 정도 했다. 몇 달 전 일을 관두고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조세호는 “루비 씨가 정말 예쁘다.”며 애정과 관심을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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