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강주찬 기자]

이번 주 KBS 1TV ‘도전 골든벨’은 부산 해사고등학교편을 연출 주목을 받고 있다.

푸른 바다의 기운이 가득 느껴지는 해사고 친구들은 과연 부산 해사고는 102대 골든벨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에 대해 방송 예고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

 
한편 3일 오후 7시10분에 방송된 ‘도전 골든벨’에서는 부산 해사고 걸그룹 댄스왕인 성준석 학생부터 전(前) 스탠다드 소총 국가대표인 2학년 박형민 학생의 어머니 김미향 씨, 이밖에도 우정을 시험에 들게 한 방귀 사건부터 외국에서 시집 온 어머니를 향한 아들의 진심어린 고백, 해사고의 16명 여학생이 펼치는 발랄한 축하공연이 소개돼 주목을 끌기도 했다.

또 102대 골든벨 도전에 나선 국립 부산 해사고등학교 친구들은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준비한 절도 있는 특급 응원가로 도전의 문을 열어 시청자들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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