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휘재 부부

[코리아데일리 김효연 기자]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이휘재의 집이 네티즌들을 달구고 있다.

▲ 행복한 이휘재 부부
연예인 부부 가운데 잉꼬 부부로 소문난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집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방송에서 이휘재 집 공개가 되고 육아 생활과 집안의 곳곳이 보여준 적은 있지만 실제 건물은 자양동 더샵 스타시티로 39평에서부터 100평형의 중대형으로 구성된 아파트로 알려져 실제 이휘재 집 평수 70평형 대의 시가는 약 12억에서 16억원 가량이다.

이 아파트에는 지난 2011년도에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입주하기도 했고 이휘재가 연예인 야구단을 통해 장동건과 친분을 쌓아왔고 사이좋은 이웃사촌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또 MBC 예능 '일밤-아빠어디가'의 윤민수 윤후 부자도 이곳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휘재 집 구조와 관련된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에는 침실이 4개, 발코니가 3개, 화장실도 3개 이상이고 이휘재가 쌍둥이들과 함께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는 집의 절반만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이휘재의 이웃으로는 가수 손담비, 슈퍼주니어 멤버 등 연예인들이 거주하며 아나운서와 소속사 관계자들도 많이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 (방송 캡쳐)
이 아파트는 가수 최성수의 부인이 설계와 건축을 한 아파트로 올림픽 강변도로로 따라 반포에 진입하기 전에 자양동 언덕에서 한강을 바라보고 있는 벽에 아무런 치장을 안 한 아파트 한동이 바로 국내 연예인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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