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의 10대들이 거실을 물바다로 만들어 물장난을 즐기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뜨거운 여름에 바다를 가지 못한다면 집에서 수영을 즐기는 간단한 방법을 만들어낸 10대들이 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소셜네트워크에 매우 창조적인 방법으로 여름을 나는 법을 공개한 10대들의 모습이 매우 귀엽다.

러시아 오리올에 한 가정집 거실에 폴리에틸렌 비닐과 투명테이프를 사용하여 전체를 물이 새지 않도록 수영장을 만들고 그곳에서 수영과 물놀이를 즐기는 10대들의 모습이 한 여름을 이겨내는 현명한 모습인 듯 하다.

밖은 34도로 매우 뜨거웠고 10대들은 여름의 열기를 집 거실에서 식힌것이다.
한편 물의 높이는 약 50cm였고 물은 0.5톤의 물이 거실을 채웠다고 한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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