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제니퍼 로렌스(오른)와 니콜라스 홀트(왼)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니콜라스 홀트가 두 번째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2011년부터 2년간의 데이트 후에 지난 1월 한번 이별을 고했던 그들이 다시 데이트를 시작했고 2014년 두 번째 이별을 한 것이다.

둘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했고 다들 자신의 일에 몰두하느라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이 어려웠다고 전했다. 그들은 한 인터뷰에서 자신들은 함께 살기에는 너무 어리며 장거리 연애가 힘들었다고 전했다.

현재 니콜라스 홀트는 영화 촬영으로 일본에서 동료배우 크리스틴 스튜워드와 스시 먹는것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한다.

▲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한 스시집에서 동료와 스시를 즐긴 빨간 비니모자를 쓴 니콜라스 홀트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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