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김의도 기자]

약 2000년전 유대민족이 여러국가의 침략으로 인해 전세계로 퍼지게 된다. 그때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이스라엘땅에 들어와 살게되고 그리고 2000년이 지난 현재 이스라엘이 수립되어 자신들의 땅이라고 주장하고있는 상태다.

그런데 미국, 영국 등이 이스라엘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고 분리구역을 만들었다 이스라엘이 세워지자 주위의 아랍국가들은 이스라엘과 전쟁을 했지만 군사력이 강한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지역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은 평화협정을 여러번 맺었으나 번번이 무산되고 지금도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전쟁을 하고있는 중이다.

▲ 폭격을 맞아 부상중인 가자지구의 한 어린이
물론 팔레스타인도 무기는있지만 이스라엘 보다 별로 좋지 않아서 사실상 전쟁의 상대가 되지는 못한다.

지금의 사태는 하마스라는 이스라엘의 압제에 반대하는 단체, 정당을 만들게 됐는데 그 정당이 과격한 극단주의자들이 소속되어있고, 20년 전만해도 폭력을 신봉하는 진정한 팔레스타인 정당이 아니다 라는 인식이 강했다.

2000년에 일어나 2차 인티파다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보수화된 팔레스타인인들에 의해 점차 하마스가 지지받게 된 것.

하마스는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자살테러, 아이들을 표적으로한 테러 등등도 서슴치 않는데, 이게 원인이 되서 팔레스타인에 대한 폭격, 공격을 지속했다.

이스라엘의 맹폭으로 가자지구의 죄 없는 민간인들의 삶을 지옥으로 몰아넣고 있는 건 우방이라는 이유로 이스라엘의 잘못을 모른 척 눈감고 있는 서방의 방조와 무관심도 한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힘 있는 이에게는 약하고 힘 없는 상대에게는 강한 서방의 이중성이 문제다. 겉으로는 정의를 부르짖으면서 실제로는 제 잇속만 따지는 서방의 이기심이다. '그래서' 오늘도 가자에선 전쟁이 계속되고 있으며 오늘도 가자에선 학교가 파괴되고 있고 병원이 무너진다. 일가족이 집안에서 몰살당하고. 놀이터가 피로 물들고 있는 지옥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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