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발소 가는길의 콜린과 그의 두아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축구선수 웨인 루니의 아내 콜린이 두 아들과 이발소에 함께 가는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한다.

축구선수인 아버지의 뒤를 이을 것인지 웨인 루니의 두아들인 카이와 클레이는 당당한 걸음으로 걷는듯 했다고 한다.

형인 카이는 매우 활기에찬 모습이였고 1살이 된 클레이는 엄마 콜린의 손을 잡고 아장아장 걷기 시작했다고 한다.

최근 콜린은 한 인터뷰 중에서 자신의 아들 클레이가 얼마나 자랐는지 믿기 어렵다고 하며 클레이가 성장하는 속도가 매우 빨라 1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2008년에 결혼한 웨인 루니와 콜린은 2009년 11월 첫아들 카이와 2013년 5월 둘째 클레이를 낳았다.

▲ 길거리에서 팬과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출처=데일리메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