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이경민 기자]

SUV 닛산의 '패스파인더'가 주목을 받고 있다.

가격 5290만원에 패스파인더는 가솔린 모델로 공인 복합 연비가 8.9km다. 디젤 SUV에 비해 유지비는 들지만 부드러운 가속력을 자랑하며 승차감이 뛰어나다.

이 차에는 'Xtronic CVT' 변속기가 적용돼있는데 대형 SUV 동급 최초로 무단 변속기를 장착했다. 이로인해 기어변속 시의 주춤거림이 없고 여성 운전자가 운전하기에도 쉽다.

또한 7인승 대형차로 도심과 야외활동을 즐기기 딱 좋고 보트, 트레일러 등을 최대 2270kg까지 견인할 수 있는 트레일러 토우 패키지를 장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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