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이경민 기자]

박보람 다이어트로 쇄골라인을 선보이며 '환골탈태'를 했다.

데뷔 발표와 함께 공개한 단 한 장의 사진으로 단숨에 핫이슈로 떠오른 박보람이 8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2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사진에서 과감하게 어깨를 드러낸 의상의 박보람은 아찔한 옆선라인을 뽐내며 또 한 번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슈퍼스타K2' 출연 당시 통통한 외모로 '긁지 않은 복권'이었던 박보람은 꾸준한 관리를 통한 다이어트으로 환골탈태해 확 바뀐 외모를 선보였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박보람의 '일(1)자 쇄골 라인'. 날카로운 턱선과 쇄골이 이어져 마치 숫자 1을 연상시키는 뚜렷한 라인은 박보람의 가녀려진 자태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과거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든 여성스러운 모습과 표정은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박보람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사진 촬영장에서도 박보람은 스스로 가장 예쁜 부분을 강조한 포즈들을 선보여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박보람의 소속사 MMO 관계자는 "박보람은 몰라보게 바뀐 외모만큼 이에 걸맞는 에티튜드를 갖추고자 다른 분들의 화보 사진을 연구하고, 표정이나 제스처를 따라 하며 연습했다. 사진 속 달라진 모습은 철저히 본인의 노력과 의지가 만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박보람은 8월 7일 Mnet '엠카운드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갖는다.

<사진출처=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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