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공개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클로이 모레츠(17)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컴의 큰 아들 브룩클린 베컴(15)으로 추측 되는 사진을 올리며 심야 데이틀 즐긴 듯한 모습의 사진을 올려 관심이 증폭 되고 있다.
앞서 6월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5월30일 브루클린 베컴과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한 거리에서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등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팬들은 클로이 모레츠와 브룩클린 베컴이 열애 중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2004년 CBS 드라마 '가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아미티빌 호러', '볼트', '500일의 썸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브루클린 베컴은 지난해 영국 프리미어리그 퀀즈파크레인저스(QPR) 유소년 팀에 입단, 아버지 베컴과 같은 축구 인생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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