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인도 배우 아이쉬와라 라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월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 1위로 뽑혔던 인물”이란 제목과 함께 사진 여러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도 전통 복장을 한 아이쉬와라 라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쉬와라 라이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도자기 같이 잡티 하나 없는 피부로 여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인도 특유의 분위기와 서구적인 느낌이 공존하는 아이쉬와라는 독특한 눈동자 색깔로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한편 아이쉬와라 라이는 1997년 영화배우로 데뷔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신부와 편견’으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아이쉬와라 라이는 1994년 미스 월드 1위를 차지해 주목받았다. 인도인으로서는 최초로 칸 영화제 심사위워 자격도 갖게 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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