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배터리보다 4배이상 수명이 긴 배터리 개발 성공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미국 경제 주간지 포브스 2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기존 배터리보다 4배가량 사용시간 긴 오래 가는 배터리 개발에 성공하였다고 전했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 연구팀은 ‘성배 배터리(the Holy Grail Battery)'라고 명칭을 붙인 순수 리튬 배터리로서 기존의 배터리보다 안정성을 높이고 크기도 작아졌다고 한다.

연구진들은 리튬은 자주 충전해야하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리튬 양극 표면에 신소재 탄소나노스피어를 막으로 감싸면서 폭발의 위험성을 줄이고 안정적인 전류의 흐름을 하여 충전을 하도록 연구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개발된 리튬 배터리는 휴대폰 뿐만아니라 대용량으로 전기를 필요로하는 전기자동차에도 유용할것이라고 전해진다.

▲ 연구팀을 이끈 스티븐 추이박사는 실용적인 배터리를 개발하여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사진출처=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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