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원

[코리아데일리 박지수 기자]

준다는 약속 날짜에 주지 않고 차일피일 미루기만 한다는 말. 낼모레 동동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화제를 끌고 있다.

이 내용이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은 29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1인 도전자로 배우 안재모와 뮤지컬배우 최정원이 출연하면서부터

그러나 안재모와 최정원이 최후 1인 도전에 실패했다.

▲ 안재모
이런 가운데 “준다는 약속 날짜에 주지 않고 이 날 저 날로 자꾸 미루기만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을 뜻하는 단어를 물었고 비슷한 단어들이 보기로 등장한 가운데 답은 ‘낼 모레 동동’으로 확인 돼 포털사이트 내 실시간 검색순위에 올라 주목을 끌고 있는 것.

한편 1인에 맞서는 막강한 100인 군단에는 서울대 MBA 맛집동호회, 한국전통문화대 홍보대사, 질병매개곤충과 연구관들, 직장인 레이싱동호회-임팩트레이싱, 뮤지컬 ‘시카고’ 배우 5명, 베스티(혜연, 유지), 모세, 홍나영, 송왕호 등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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