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타짜:신의 손' 포스터)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배우 김윤석과 곽도원, 이하늬가 500만 공약으로 '타짜3' 출연을 내걸었다.

7월29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타짜:신의손’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이하늬, 김윤석, 곽도원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윤석과 곽도원, 이하늬는 500만 공약으로 "'타짜3'에 출연 하겠다"고 말했다.

'타짜2'는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최승현(빅뱅), 신세경, 곽도원, 이하늬, 유해진, 김윤석, 이경영, 김인권, 오정세, 고수희, 박효주 등이 출연한다.

한편 ‘타짜2’는 오는 9월 추석에 개봉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