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대섬과 소매물도

[코리아데일리 이상해 기자]

통영의 소매물도가 화제되고 있다.

소매물도는 아름다운 섬, 동경의 섬, 사람이 살지 않는 바다 위의 자연으로 대매물도, 소매물도, 등대섬(글씽이섬)이로 구분되어 있다. 섬을 보기위해서는 여객선을 타고 섬에 도착 후 도보로 천천히 섬을 둘러볼 수 있으며, 동네의 작은 배를 이용하여 해상관광도 즐길 수 있다.

매물도는 경치가 아름답기로 소문이 자자하여 사진작가나 배낭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등대섬은 소매물도에서 내려서 3시간 거리에 위치해있고, 밀물과 썰물때를 맞춰서 가면 걸어서 섬을 왔다갔다 할 수 있어 바다를 걷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용객들을 위해 많은 유람선을 운행하고 있으며, 요금도 대상에 따라 할인해주고 있다.

소매물도에 대해 자세한 정보는 경남관광길잡이 홈페이지(http://www.gntour.com/index.jsp)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출처=경남관광길잡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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