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이경민 기자]

리오넬 메시의 여자친구인 안토넬라 로쿠조가 화제다.

안토넬라 로쿠조는 메시의 여자친구로 메시의 아들인 티아고 메시의 엄마이기도 하다.

영국의 일간지인 '더 선'은 27일 메시와 안토넬라 로쿠조가 이탈리아의 카프리 해변에서 제트스키를 타며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제트스키가 무서운지 메시를 뒤에서 꼭 잡고있는 안토넬라 로쿠조와, 환하게 웃고있는 로쿠조의 모습이었다.

 
이에, 공개된 사진에 이들의 아들인 티아고 메시는 보이지 않아 누리꾼들로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메시는 이번 브라질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으로 경기장을 누비며 뛰었으나 준우승에 머무른 후, 그동안의 피로를 풀기위해 휴가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휴가를 마치고 난 후에는 소속팀인 바르셀로나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