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 콘서트장.

[코리아데일리 김보라 기자]

청도 개나소나 콘서트가 화제다.

애완견을 위한 음악회로 올해 6회째를 맞는 청도 '개나소나 콘서트'는 이번에 청도군민 개그맨 전유성씨가 기획과 연출을 맡았다. 또한 개그맨 이홍렬씨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된다.

이 행사는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 향상, 인간과 반려동물이 공유하는 새로운 문화와 만남시도, 애견인구 1000만 시대, 지역 주민과 소통, 국제적인 반려동물 행사로서의 이미지 구축이라는 취지하에 열린다.

이 행사에 애완견과 함께 참석할 시, 대형견은 입마개가 필수이며 애완견 줄, 이름표를 달아야 출입이 가능하다.

본 행사는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천리 503번지에서 열리며 선착순 입장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genasona.com)에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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