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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인 ‘이쁜이’, 사랑 또는 살해...화제 부르는 내용은?
송길우 기자  |  dailylove@ikorea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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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28  14: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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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영화 '이쁜이' 메인 포스터)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배우홍경인 영화 '이쁜이'(감독 윤여창·제작 매니아22)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8월28일 개봉하는 섹슈얼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이쁜이'에서 홍경인은 정신과 의사로 김선영은 환자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섰다.

'이쁜이'는 잘 나가는 정신과 의사 준상(홍경인)과 치명적인 매력의 환자 지수(김선영)의 서서히 파고드는 위험한 사랑과 그들을 둘러싼 의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의사와 환자의 육체적 관계라는 파격적인 소재 외에도 광적인 사랑에서 비롯된 관음증과 살인사건이라는 다소 충격적인 내용까지 담고 있어 화제 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영화 속 홍경인은 냉철해 보이지만 부인이 강간을 당하고 자살하는 장면을 목격했던 끔찍한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해 괴로워하는 정신과 의사 준상 역을 열연했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환자 지수를 연기한 김선영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이 살해당하고, 늘 자신을 감시하는 어떤 존재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 치는 한 여인의 내면을 표현했다.

한편 홍경인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다수의 영화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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