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정훈 기자]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씨가 일부 평론가들에 의해 '조백'이라는 칭호를 부여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채널A는 유 씨가 운영했던 서울 강남의 호화 레스토랑 '몬테크리스토'를 찾아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흉상도 전시돼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10년 전 쯤 누군가의 요청으로 유 씨가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 씨는 이처럼 정관계 인사들의 요청으로 조각상을 제작하며 지난 2003년 '미술시대 작가상'도 받기도 했다.

<사진=채널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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