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 가돗 페이스북
[코리아데일리 김원기 기자]

배우 갤 가돗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을 응원해 논란이 일고있다.

영화 '배트맨v슈퍼맨'에서 원더우먼 역을 맡아 인기를 누렸던 갤 가돗이 페이스북을 통해 이스라엘 군의 가자지구 공격을 지지하고 나섰다.

갤 가돗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자와 어린이들을 방패삼아 끔찍한 짓을 저지르는 하마스에 맞서서 내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소년과 소녀들을 응원한다는 글을 남겼다. 또한 사랑과 염원을 담아 이스라엘 시민들에게 바친다며 여자와 여자 아이의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이스라엘 국적의 그녀는 2년간 국복무를 한 전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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