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불과 연기로 자욱한 화재현장 모습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USATODAY 2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맨토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새크라맨토 지역에 지난 25일(현지시간) 산불이 일어났으며 4000에이크(489만평)이 강한 바람과 함께 타버렸다고 한다.

산불로 인해 집 5채와 빌딩 7채가 타버렸고 아마도르 카운티에 리버 파인 주변에 515채의 집에 살고 있던 주민들은 대피를 해야만 했다고 한다.

1464명의 소방관들을 동원하였고 화재가 난 밤에 기온이 낮았고 약한 바람이 불어 산불 진화를 하는데에 도움이 됐다고 한다.

<사진출처=USA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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