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김원기 기자]

조세호가 나나와 내기게임으로 림보대결을 펼쳤다.

7월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13회에서는 내기대결을 펼치는 '룸메이트'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모델 이소라와 가수 신성우가 간질이기 내기를 시작했고 두 사람은 이 악물고 참았지만 결국 이소라는 본인이 선택한 내기에서 참지 못하고 웃음을 터뜨리며 내기에서 졌다.

이소라에게 이긴 신엄마 신성우는 스타일러 획득에 성공하며 쾌재를 부르며 "찬열아 스타일러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에프터 스쿨 나나는 "세호 오빠의 빔 프로젝터 갖고 싶다"며 개그맨 조세호에게 내기대결을 제안했고 림보대결을 이어졌다.

결국 나나는 소원성취를 하게된다. 아주 쉽게 조세호를 이긴 나나는 조세호에게 빔 프로젝트를 받았다.

<사진출처=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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