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북이에게 휘발성 액체를 뿌리고 불을 붙이고있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미국에서 10대 소녀들이 거북이를 죽여 징역형까지 선고 받았다.

뉴욕데일리 2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10대 소녀들이 거북이를 죽여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한다.

미국 플로리다주 오렌지파크에 제니퍼 에모크 그린(18)과 15살 소녀는 지난 15일(현지시간) 거북이는 거북이를 학대해 죽이는 잔인한 영상을 올렸다고 한다.

둘은 거북이를 발로 찼으며 휘발성액체를 붓고 불을 붙여 죽었다고 한다.

거북이를 잔인하게 죽이는 장면을 페이스북에 올렸고 둘은 야생동물 학대와 야생동물 살인등의 혐의를 받아 체포되었다고 한다.

혐의가 인정될 경우에 최대 5년형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있다고 한다.

<사진출처=뉴욕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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