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다 라우던(18), 배우 스티븐 바우어(57)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미국 유명 배우 스티븐 바우가가 십대 소녀와 열애 중이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2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배우 스티븐 바우어(57)가 라이다 라우던(18)과 무려 39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열애를 하고있다고 한다.

그는 전부인 멜라니 그리프스와 현재 20대의 두명의 자녀들을 슬하에 두고있으며 3번의 결혼을 실패했고 다시한번 그의 인생에서 새로운 사랑이 찾아왔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두 사람은 할리우드에 코미디 매직 인더 문 라이트 시사회에 함께 레드카펫을 걸었고 흰색으로 커플룩으로 맞춰 입었다.

그녀는 미주리주 하원의원 존 라우던과 지역라이오 방송 쇼의 DJ 닥터 지나의 딸이라고 한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