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서맨사 스탄스(39)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뉴욕데일리 24일(현지시간) 11살 소년이 경찰서에 찾아와 엄마가 폭행한다고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어퍼 다비에 한 경찰서에 멍이 든 채로 찾아온 11살 소년은 경찰관들에게 자신의 엄마가 때린다고 울면서 도와달라고 애원했다고 한다.
 

▲ 달비공동체경찰서에 나쉬드 알리는 11살 소년의 몸에 멍투성인것을 봤다고 한다.

달비공동체경찰서에 나쉬드 알리는 소년의 몸에서 27개의 멍을 확인했으며 그의 등이 팔보다 매우 심하게 멍이 들어 있었다고 한다.

엄마 서맨사 스탄스(39)는 아들을 벨트와 주먹으로 때렸다고 한다.

현재 엄마는 기소되었으며 아들은 친척집에서 돌봄을 받고있다고 한다.

▲ 서맨사 스탄스(39)와 11살 아들이 살고있는 아파트

<사진출처=뉴욕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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