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자흐스탄에 배구선수인 사비나 알틴베코바와 만화 캐릭터 모습.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2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한 배구선수가 너무 예뻐 동료들과 불화가 일어나고있다고 전했다.

카자흐스탄에 배구선수인 사비나 알틴베코바(18)는 182cm 키와 마치 순정만화 여주인공같은 순수한 외모를 가진 미녀 선수이다.

그녀는 중국, 한국, 타이완,일본과 동남아시아 국가들에서 젊은 남성들로 이루어진 팬층을 가지고있다고 한다.

모델같은 그녀의 미모 때문에 경기를 관람하는 그녀의 팬들은 매우 심하게 응원을 하여 경기에 집중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최근 타이완 타이페이에서 치러진 U-19 아시안 주니어 여자 배구 선수권대회를 그녀의 팬들로 꽉 채웠다고 한다.

경기장을 찾는 팬들은 그녀만 주목이 되자 사비나의 동료 배구선수들과 가볍게 다툼이 시작되었고 불화로 이어졌다고 한다.

그녀의 코치는 경기 도중 관중들이 경기를 즐기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한 선수만을 응원하고 관람을 하는 것같이 행동하여 매우 심기가 불편하다고 전했다.

▲ 모델같은 외모를 가진 미녀 배구선수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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