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지수 기자]

그룹 샤이니의 막내 태민이 솔로로 데뷔한다.

가요계관계자에 따르면 '태민은 솔로데뷔 앨범을 준비중이며, 현재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앨범 발매일정은 정확치 않으나, 8월중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25일 전했다.

태민은 솔로데뷔에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미국으로 건너가 안무가를 만나는 등 퍼포먼스의 완성도에 노력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태민솔로기사가 보도되자, 소속사인 SM관계자는 '태민이 현재 솔로앨범을 준비중인것은 맞다'며, 8월 중순에 데뷔한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아직 세부사항이 정해지지 않아 조율중이다'라고 밝혔다.

태민은 샤이니 멤버 중 막내로 형들의 사랑과 많은 관심을 받고있으며, 무대에서 보여주는 파워풀한 댄스와 퍼포먼스로 뭇 누나팬들의 마음을 흔들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샤이니 첫 솔로가 태민?'. '태민만의 퍼포먼스 기대된다.', '빨리 솔로무대보고싶다'등의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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