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캡처

[코리아데일리 이두환 기자]

24일(현지시간)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들을 통해 애스턴 마틴의 최초 신차티저이미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중동시장의 수요에 맞게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내년출시되며, 초청을 받은사람들을 대상으로 판매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애스턴 마틴의 설계담당자는 '오리지널 라곤다의 기풍을 그대로 이어받는것에 중점을 두고 설계와 개발과정을 거쳤으며, 이를 통해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승화했으며, 가장 훌륭한 슈퍼카가 될 거라고 자신했다.

1976년 월리엄 타운즈에서 디자인된 라곤다를 기반으로 했으며, 라피트 S의 V12시통을 탑재하여 600마력의 최고출력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매체는 예상했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애스턴 마틴의 신차가격은 합당한 금액으로 매겨질 것이라며 자세한 언급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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