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김보라 기자]

여름방학을 맞아 광주도시철도공사가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25일 광주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28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역과 송정리역, 남광주역 등 '스탬프 투어 지정' 10개역 고객안내센터에서 스탬프를 받으면 선착순 800명에게 공책 등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지하철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금남로 4가역에서 열리는 '곤충파충류&희귀동물 체험전' 입장료(1만2천원) 25%를 할인해준다.

도시철도공사의 한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며 "학생들을 포함한 많은 시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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