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드몬드 장로교의 모습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워싱턴포스트 2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10대 자원봉사자가 케냐에서 어린아이들을 성추행과 성관계를 하여 물의를 일으켰다고 했다.

미국 오클라호마주 에드몬드에 매튜 래인 두함은 올해 봄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어펜도 어린이 복지시설에 자원봉사를 했다고한다.

복지시설장은 케냐 아이들에게 성교육을 하였을때 아이들이 매튜 래인 두함이 한 행동이 성추행과 성폭행이라는 것을 알았고 복지시설장은 그때 매튜 래인 두함의 불미스러운 행동을 알아챘다고 한다.

그는 경찰에 체포되었고 8월에 법정에 서게 된다고 한다.

케냐에 복지시설에서 4살부터 9살까지의 남자와 여자 아이 10명이 그에게 성추행 및 성관계를 당했고 그 중에 적어도 1명은 에이즈에 걸렸을 것이라고 한다.

<사진출처=워싱턴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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