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쉬튼 컬쳐는 마치 자신이 찍은 사진것 처럼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렸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애쉬튼 커쳐가 페이스북에 올린 원숭이 사진한장 때문에 사진작가와 법적 소송이 일어날 수도 있을것이라 했다.

지난 3일(현지시간) 애쉬튼 커쳐는 페이스북에 항상 일을 하고있다는 글을 게시하면서 재미있는 원숭이 사진을 하나 올렸다.

게시된 사진은 온천욕을 하고있는 원숭이가 아이폰을 들고 있는 웃긴 모습이다.

사진작가 마르셀 반 오스텐에 의해 촬영된 이 사진은 마치 원숭이가 사람처럼 아이폰을 들고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매우 이색적이다.

사진작가 마르셀 반 오스텐은 애쉬튼 커쳐가 자신의 사진의 워터마크를 지우고 애쉬튼 커쳐의 트위터 이름을 넣었고 마치 자신이 찍은것처럼 페이스북에 올려 사진을 훔쳐갔다고 비난했다고 한다.

애쉬튼 커쳐는 사진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자 글을 바로 삭제했으며 공식적인 입장은 표명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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