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이두환 기자]

채널 CGV에서 오후 8시 10분부터 영화 '밴티지 포인트'를 방영해주며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 영화는 2008년 국내 개봉해 당시 예매율 1위를 차지한 영화로 피트 트래비스가 감독을 맡아 데니스 퀘이드, 포레스트 휘테커, 매튜 폭스, 윌리엄 허트, 시고니 위버 등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이 영화에는 한국계 배우 '레오나르도 남'이 출연해 이목을 집중받은 바 있다.

 
밴티지 포인트는 대통령 저격사건과 연이은 폭발 테러를 각 목격자의 시점으로 재구성하는 독특한 구성이 눈에 띄는 작품이다.

한편 레오나르도 남은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 8살 호주로 이주, 19살부터 연기에 대한 꿈을 갖기 시작한 '레오나르도 남'은 뉴욕소재 연기학교에서 본격적 연기 공부를 시작해 2001년이 되는 해 <타겟 프랙티스>로 데뷔했다.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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