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성환 기자]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가 결국 파경에 맞은데 마이아 해리슨이 결정적 원인을 한것으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으며 집중조명을 받고 있다.

제이지와 비욘세 부부가 이번합동공연투어를 마지막으로 6년간의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으며 더 이상 부부로써의 연을 이어가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동안 불화설과 제이지의 불륜설이 맞는거 같다며, 제이지의 불륜상대였던 마이아 해리슨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마이아 해리슨은 2001년 크리스티나 아길레나, 릴킴 등과 같이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하며 많은 인기를 받았으며, 그 결과 그래미어워드 팝 합작상과 2001년에 열린 MTV 뮤직어워드 올해 최고의 비디오상 등을 수상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앨범발표외에도 쉘위댄스, 러브포세일, 펜트하우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도 다졌다.

많은 인기를 한몸에 받던 그녀는 제이지와 과거 불륜설에 휩싸이면서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불륜설이 불거졌을 시 제이지는 불륜설을 해명했지만, 비욘세의 동생이 엘리베이터에서 제이지를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둘의 불륜설이 다시 불거지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욘세가 제이지를 용서못했나?', '둘이 다시만나나?', '비욘세를 두고 어떻게 바람을..'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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