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벌레 아들의 귀여운 모습부터 슈퍼맨인 된 아이 모습까지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캐나다의 한 아버지가 두 아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멋지게 스냅사진으로 담아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21일(현지시간)보도에 따르면 한 아버지가 두 아들의 성장하는 모습을 너무나 생생하고 가슴설레게 스냅사진을 찍어두어 화제를 모으고있다고 한다.

캐나다 캘러기의 기계엔지니어인 웨스 암슨은 그의 두 살된 스카이러와 5개월된 매독스의 잊을수 없는 사진들을 촬영했다고 한다.

아버지 웨스와 어머니 크리스틴은 어린 아이들의 잠깐동안의 스치듯이 성장하는 모습을 잊고 싶지않아 매 순간 추억으로 사진을 남기고 싶었다고 한다.

아들이 태어났을때 그들이 생각했던것보다 너무나 감동적이였다고 아들이 처음 웃어주었을때나 재채기를 할때등 잠깐의 순간도 매우 귀중하다고 웨스는 말했다.

그는 가끔 눈을 감고 아이들의 모습을 회상하며 생각에 잠긴다고 한다.

부부는 아이들이 사진찍는 것을 즐기며 좋은 추억을 남겨주기위해 즐겁게 스냅사진을 촬영한다 했다.

아버지인 웨스는 사진찍는 것을 취미로 즐기며 아이들과 친밀한 관계가 형성 될뿐만 아니라 엔지니어의 직업에서 탈피하는 순간이기도 한다고 전했다.

▲ 웨스와 크리스틴 암슨 부부와 아들 스카이러(왼)와 5개월된 아들 매독스(오른)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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