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성환 기자]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인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화제다.

리프니츠카야는 98년생으로 아직은 어린나이의 선수이지만, 2월 소치동계올림픽을 통해 국내,외 피겨팬들에게 강인한 인상을 남긴 선수다.

피겨스케이팅이 열리기 전, 그녀는 올림픽메달선수로 전문가들이 평했다. 하지만, 막상 경기에서는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메달을 넘겨줬다. 

그렇지만,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서는 올림픽무대에서 전혀 긴장감 없이 자신의 기량을 선보여 후에 있을 올림픽 무대와 다른 경기에 대해 기대감을 갖게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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