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트위터

[코리아데일리 김병욱 기자]

선릉역 주변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오후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선릉역 주변 건물 주차장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건이 발견돼 사람들이 모두 대피중이라는 글이 급속도로 퍼지고있다.

한 트위터리안에 따르면 건물에서 사람들이 모두 대피중이며 함께 게재한 사진을 보면 경찰이 출동해 폴리스라인을 펼쳐 사람들의 접근을 막고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선릉역이라니 아무일도 없길.." "선릉역 어제 갔던 곳이잖아 무서워" "선릉역 설마 진짜 폭발물?" 등의 반응을 보이고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