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코리아데일리 박정훈 기자]

지난 달 7일 여러 연애 매체를 통해 박지성이 아버지 박성종 씨 명의의 제주도 별장에서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부모님과 함께 약혼식을 치렀다고 보도됐다.

하지만 KBS '연예가 중계'를 통해 박지성은 "약혼식은 아니다"라고 답했고 첫 약혼 기사를 낸 매체는 "정정기사가 다시 나갔다. 그냥 일반 가족 모임으로"라고 보도한 바 있다.

그 곳은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 씨 명의로 돼있는 제주도 별장으로 애월 해안도로에서 조금 떨어진 지역에 위치하고있다.

TV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박지성의 별장은 예상보다 소박한 40평 안밖의 평수이지만 해안도로 부근이 대부분 보전 녹지 지역으로 제한돼 있어 높은 값어치를 자랑할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별장보단 정원 조경에 신경쓴 듯했으며 돌담을 따라 나무가 빼곡히 심어져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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