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김원기 기자]

강릉시 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옥란)가 지난 21일부터 수강신청을 시작해 22일 오전 10시부터 당일 수강신청을 받고있다.

센터측은 올 하반기 교육강좌 운영에 앞서 오는 21일부터 러시아·중국어·일본어 회화반(주·야간) 및 바리스타 자격증반 등 모두 75개 강좌 138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러시아 회화반은 매주 월·수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2시간동안 기본회화 위주의 교육이 진행된다. 이와함께 중국어 및 일본어, 영어회화반 등 외국어 관련 강좌들도 잇따라 개설된다.

러시아 회화반은 영동지역 최초로 신설된 반이라 눈길을 끌고있다.

또 스포츠마사지 자격증반(야간)을 운영함으로써 외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국식 맛사지 창업인력 양성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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