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심민재 기자]

무료 뮤직어플 '부르고(Brgo)'가 코리안 타이거즈(이하 K-타이거즈)와 태권한류가 될 새얼굴을 찾는다.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태권도 시범단인 K-타이거즈는 무료 뮤직어플 '부르고'와 손잡고 "부르고, 당신의 꿈을 후원합니다. 5th 프로젝트"로 태권도 및 태권댄스에 관심있는 이들에게 꿈을 향해 도전 할 수 있는 태권댄스 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K-타이거즈는 최근 'Mnet 댄싱9'에서 태권댄스와 K-POP을 접목시켜 파워넘치는 군무와 화려환 연속회전, 품새, 발차기 동작을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을 열광시켜 화제를 모은바 있다. K-타이거즈는 무도로서의 태권도에 올바른 품새를 바탕으로 작품성과 예술성을 고루 갖춘 다양한 작품으로 태권도 시범을 공연예술로 승화시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태권도 저변 확대에 많은 기여를 하고있다.

이벤트 참여는 8월 31일(일)까지 장르에 관계없이 '부르고'에서 원하는 음악이나 무반주영상으로 자신만의 태권도 품새 또는 태권댄스를 녹화기능으로 업로드한 후 오디션 K-타이거즈 코너에 지원하거나 녹화된 영상을 brgostar@hanmail.net 으로 이름/성별/생년월일/연락처/이메일과 함께 보내면 된다. 참가자격은 태권도와 태권댄스에 열정이 있는 1985년~2002년생 남,여 단증 보유자이나 태권도 단증 보유는 필수항목은 아니다.

참가자중 합격자는 9월 한달 간 주1회 1:1 멘토링은 물론 K-타이거즈 시범단에서 직접 교육받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부르고' 어플 이벤트페이지 및 부르고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하고 개별 통보한다.

한편 뮤직앱 '부르고'는 플에이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 다운로드 되며 손안의 스마트 폰으로 음악을 듣고, 보고, 부르고, 찍어 유튜브 공유와 오디션까지 한번에 즐기는 새로운 음악 플랫폼을 제시 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자신의 스마트 폰에 저장된 MP3를 불러와도 다양한 기능이 실현되 슈퍼앱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신가요는 물론 동요와 피아노 반주곡등 1500여곡이 무료로 제공중이다.

 

무료 뮤직앱 '부르고'의 모든 곡은 음악듣기와 음의 높낮이까지 표현해주는 멜로디 가사보기는 물론 보컬(목소리) 없애기 기능으로 듀엣부르기와 혼자부르기가 가능하며 녹음 및 녹화 기능으로 자신만의 음원 및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 등에 올리거나 소장 할 수도 있으며 각종 오디션 지원까지 바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부르고'가 '참여형 뮤직 포털 앱'이라는데는 이렇게 만들어진 자신만의 컨텐츠는 부르고를 통해 바로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업데이트하고 '부르고' 친구끼리 '좋아요'를 눌러주며 친구 초대 및 친구 맺기, 공유하기, FOLLOWING하기, BOOKMARK, 쪽지 보내기 등 SNS기능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무료 뮤직앱 '부르고' 개발사 스톤엔터 윤희성 대표는 "글로벌 앱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7월초 버젼 2.0으로 업그레이드와 함께 현재 영어와 일본어로 서비스되고 있는 언어도 중국어,베트남어, 태국어 등으로 넓힐 예정이다, 글로벌 K-POP 팬들이 노래를 즐기고 올리고, 오디션에 지원할 수 있는 무료 통합 채널은 유일하다"고 전하며 "듣는 음악만이 아닌 컨텐츠 재생산이 이루어지는 플랫폼이 목표"라며 포부를 밝혔다.

<사진출처=무료 뮤직어플 '부르고' 스톤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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