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집밥의 여왕' 방송 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집밥의여왕’에서 이윤성 집이 공개됐다.

7월20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비법 요리’를 주제로 이경애, 이윤성, 김애경, 황은정이 집밥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성 집에 들어서자마자 이경애는 “길이 세 갈래다. 어디로 가야되는지 모르겠다”고 특이한 집 구조에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윤성 집은 오각형의구조로 호텔 스위트룸과 같은 분위기를 냈다. 또한 이윤성 성격에 맡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콘도나 호텔 같은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이경애는 “(이윤성 집)은 호텔 간 거 같고 콘도 간 거 같고 외국에서 보면 그런 거 있잖아요. 둥그렇게 된 집 같았다”고 말했다.

김애경 역시 “집구조가 재미있게 되어있다”며 “응접실도 각 구조로 되어 있는 경우는 많지 않잖아요”라고 말하면서 특이한 구조에 신기해했다.

한편 이윤성-홍진호의 가족사진 본 이경애는 “막내딸이 아빠를 닮았다”며 “예쁜 엄마를 두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윤성은 “아빠 닮은 것은 상관없다. 내 눈에는 홍지호가 잘생겼다”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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