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김원기 기자]

중국배우 묘가수(苗可秀·62)가 소녀시대 윤아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묘가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아랑 너무 닮은 홍콩여배우 묘가수’라는 제목으로 누리꾼들에게 등장한 바 있다. 

 
게재된 사진은 묘가수가 출연한 영화의 캡처들로 눈매와 입매가 소녀시대의 윤아와 닮은꼴이다. 두 사람은 작고 갸름한 얼굴과 입매 큰 눈 등이 묘하게 닮아 있다.

한편 묘가수는 1971년 영화 ‘천룡팔강’으로 데뷔해 ‘정무문’, ‘맹룡과강’, ‘당산대형’, ‘사망유희’ 등 이소룡의 영화에 단골로 출연했던 여배우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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