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바퀴 캡처

[코리아데일리 김보라 기자]

19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이하'세바퀴')에서는 '글로벌 천재 특집' 편으로 꾸며져 미키 김, 김철웅, 안근영, 맹주공, 에네스 카야 등이 출연했다. 

이날 구글 상무 미키 김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국내 대기업 신입사원에서 시작해 서른다섯에 한국인 최초 미국 실리콘 밸리 최강 아이티 기업인 구글 본사 핵심임원 자리까지 오른 미키 김은 “내가 일하는 환경은 치열한 경쟁사회다. 그래서 의견을 똑 부러지게 이야기하고 본인 PR을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겸손의 미덕이 지나치면 바보가 된다”며 본인만의 특급 성공노하우를 공개했다.

한편 미키 김은 대한민국 청춘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멘토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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