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남서부지역에 폭우로 인해 산사태가 일어났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ITN 1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중국 남서부 지방에 폭우로 인해 산사태가 일어났고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19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17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성에 자연 재앙이 내려 9대의 차량이 부딪쳤고 산사태로 흙과 돌이 마구 떨어졌다고 한다.

산사태는 폭우로 인해 일어났으며 부상당한 사람들은 현재 지방 병원에서 치료중이며 구조대원들이 고속도로를 복구하고있다고 한다.

지난주를 걸쳐 극심한 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중국 남서부 지역에는 45명의 사람들이 사망했다고 한다.

▲ 산사태 후 구조대원들은 돌을 옮기는 작업을 하고있다.

<사진출처=I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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