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직뱅크 인피니트

[코리아데일리 이주연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신곡 'Back'를 선보이며 상남자로 돌아왔다.

인피니트는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리패키지 앨범 ‘BE BACK(비 백)’ 타이틀곡 ‘BACK(백)’의 첫 무대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인피니트는 리패키지 앨범 수록곡 ‘다이아몬드’로 애절한 발라드 무대를 선보인 후  ‘BACK’의 무대에서 인피니트는 이 시대 마지막 로맨티스트로 변신했던 ‘LAST ROMEO(라스트 로미오)’와 180도 달라진 모습과 강렬한 댄스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인피니트 멤버들은 의상부터 한층 짧아진 머리 스타일 등으로 거칠지만 떠나간 상대가 돌아오길 애원하는 ‘BACK’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인피니트는 이전까지 선보인 안무에서 한층 발전해 거울을 보고 바라보는 듯한 ‘거울춤’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인피니트를 비롯  에프엑스, 걸스데이, B1A4(비원에이포), AOA(에이오에이), 정준영, 씨클라운, 뉴이스트, 언터쳐블, 백퍼센트, 럭키제이, 서영은, 마마무, 제이민, 루커스, 에디킴, 타히티, 빅플로, 짠짠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 KBS 2TV ‘뮤직뱅크’ 방송캡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