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교도소에서 행정업무를 하던 여성이 수감자와 성관계를 하여 체포되었다고 한다.

미국 오리건주 워싱턴카운티 경찰은 교도소에서 행정업무를 해왔던 여성 질 커리(38)을 불법 성관계 혐의로 체포한 것이다.

그녀는 2004년 9월부터 10년동안 교도소에서 일해왔으며 지난 16일(현지시간) 경찰에 체포되어 조사를 받고 잇다고 한다.

지난 8일(현지시간) 교도소의 한 기술자의 제보전화로 그녀의 은밀한 범죄가 세상에 드러나게 된 것이다.

한편 경찰은 그녀가 행한 성관계나 상대에 대한 정보는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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