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첨단 미래형 전철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최첨단 미래형 전철이 운행 될 것이라고 한다.

러시아의 ‘우랄바곤자보드’(Uralvagonzavod, UVZ)가 개발한 미래형 전철은 ‘Russia One tram(이하 R1)’이라 불리우며 내외부 인테리어가 마치 스마트폰인 아이폰과 비슷하다고 한다.

190-270인원이 탑승 할 수 있으며 평균 시속 24km/h로 운행 되며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관광객들의 중요한 이동 수단으로 활용 될 것이라고 한다.

R1은 Wi-Fi와 GPS, 첨탄 에어컨, 7대의 HD-CCTV와 향균 손잡이의 첨단 설비가 장착되어 있다고 한다.

R1의 인테리어는 마치 검은색 테두리에 휴대폰 화면을 연상시키는 검은색 유리창이 아이폰의 모습과 매우 습사하여 마치 아이폰이 철길을 달리는 모습이라고 한다.

한편 2015년에 R1은 대량생산되고 그해 말에 운행 될 것이라고 한다.

▲ 탱크와 기차를 만드는 회사가 개발한 최첨단 스마트한 전철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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