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성환 기자]

18일 방송 한 SBS '생방송투데이' 에서는 소꼬리찜이 방송됬다.

이 곳은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등나무집이라는 곳으로, 소꼬리찜과 꼬리곰탕이 주 메뉴다.

등나무집의 소꼬리찜은 냄새가 나지 않고 부들부들한 고기의 맛이 일품이다. 소꼬리찜은 소 한마리에 한개밖에 없는 귀한음식이다.

일전 MBC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서 정준하가 소꼬리찜을 좋아한다고 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소꼬리찜을 만드는 법과 소꼬리찜이 뭔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었다.

소꼬리찜은 내노라하는 귀한육수인 사골, 우족, 삼격양지 육수 등을 무려 14시간동안 푹 끓여낸 후, 적절한 비율로 배합을 해야만 깊은맛을 우려낼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소꼬리가 들어간 꼬리곰탕에 깍두기를 얹어 먹으면 또 다른 보양식이라고 손님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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